"눈이 5개" 갤럭시S21 카메라 성능까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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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인포그래픽이 유출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4일(현지시간) IT팁스터(정보 제공자) 에반 블래스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보이스'에 갤럭시S21·S21+모델과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의 카메라 사양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S21 기본 모델과 S21+모델은 카메라 구성이 같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21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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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1·S21 트리플 카메라, S21울트라는 쿼드카메라+ToF
지난 4일(현지시간) IT팁스터(정보 제공자) 에반 블래스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보이스’에 갤럭시S21·S21+모델과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의 카메라 사양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에반 블래스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갤럭시버즈 라이브 등의 공식 이미지를 입수해서 공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를 오는 14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15일 오전 0시에 열리는 이번 언팩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삼성전자가 지난 4일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사에 보낸 초대장에서 갤럭시21 전체 모습이 아닌 카메라 모듈 형상만 공개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21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로 분석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도 지난해 12월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에는 이제 전문가 수준에 필적하는 고성능의 인텔리전트한 사진과 영상 촬영 기능이 탑재될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울트라 모델에는 S펜이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지원될 것으로 관측된다. /김성태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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