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강추위 이어져..낮 최고 3도

최수호 2021. 1. 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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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경북은 모든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영하 16.3도, 의성 영하 15.6도, 대구 영하 7.3도, 구미 영하 7.5도, 포항 영하 6.8도 등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도 등 영하 2도∼3도를 기록하겠다.

대구와 문경, 청도, 의성,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등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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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6일 대구·경북은 모든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영하 16.3도, 의성 영하 15.6도, 대구 영하 7.3도, 구미 영하 7.5도, 포항 영하 6.8도 등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도 등 영하 2도∼3도를 기록하겠다.

울릉도·독도에는 6일 0시부터 현재까지 눈이 5.4㎝가량 내렸으며 오는 8일까지 5∼20㎝ 더 오겠다.

현재 경북 북동 산지, 영양·봉화 평지, 청송, 영주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됐다.

대구와 문경, 청도, 의성,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등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렸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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