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대표, 공학한림원 정회원 게임업계에서는 처음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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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사진)가 게임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공학계 명예의 전당'이라 불리는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정됐다.
공학 분야 전문가 단체인 공학한림원은 김 대표 등 산업계 인사 24명, 문수복 KAIST 전산학부 교수 등 학계 인사 26명을 2021년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공학한림원 정회원은 대학, 연구소, 기업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 기술 개발로 국가 발전을 도운 전문가를 심사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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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분야 전문가 단체인 공학한림원은 김 대표 등 산업계 인사 24명, 문수복 KAIST 전산학부 교수 등 학계 인사 26명을 2021년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공학한림원 정회원은 대학, 연구소, 기업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 기술 개발로 국가 발전을 도운 전문가를 심사해 선정한다. 5년 임기의 정회원은 300명 이내로 제한된다.
김 대표 외에도 황성우 삼성SDS 대표,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이규성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 등이 선정됐다. 공학한림원은 정회원 전 단계인 일반회원 89명도 함께 선발했다.
조승한 동아사이언스 기자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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