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립고 기간제 교사, 답안지 조작 의혹..경찰 고발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1. 1. 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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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사립고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재학생의 답안지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전북 전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2학기 중간고사 이후 재학생의 OMR 답안지를 수정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기간제 교사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기간제 교사는 논란이 불거진 뒤 해당 학교에서 사직 처리됐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관련 민원이 접수돼 감사를 진행했다"며 "명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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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감사 결과, 수사 의뢰 결정
전북지역 사립고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재학생의 답안지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전북 전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2학기 중간고사 이후 재학생의 OMR 답안지를 수정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기간제 교사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기간제 교사는 논란이 불거진 뒤 해당 학교에서 사직 처리됐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관련 민원이 접수돼 감사를 진행했다"며 "명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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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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