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최성국, 안혜경에 "날 남자로 대하지 않는 여자 처음" 고백

박하나 기자 2021. 1. 5.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안혜경의 냉담한 반응에 당황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최성국은 "난 살집이 있는 여자가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고, 이에 안혜경이 "오빠 마음에 들려고 살 빼는 거 아니다"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최성국은 안혜경에게 "날 이렇게 남자로 안 대하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의아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안혜경의 냉담한 반응에 당황하며 웃음을 안겼다.

5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신축년 새해 첫 여행지 대전으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혜경이 다이어트를 한 모습에 김광규가 덕담을 건넸다. 그러나 최성국은 "난 살집이 있는 여자가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고, 이에 안혜경이 "오빠 마음에 들려고 살 빼는 거 아니다"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최성국은 안혜경에게 "날 이렇게 남자로 안 대하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의아해했다. 최성국은 "웬만한 여자들은 흔들리는데"라고 자신하며 옆에 있던 김광규에게 동의를 구했다.

이에 김광규는 최성국에게 "(소개팅 상대에게) 왜 연락이 안 오지?"라고 놀렸고, 최성국은 "다 와!"라고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김광규는 최성국의 답에 배신감을 느낀 듯 "나한테 얘기 안 했냐? 같이 만나자!"고 소리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