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다"..'아내의 맛' 나이 59세 나경원, 다운증후군 딸·남편·아들·집 공개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의 맛' 나경원 나이, 남편 김재호, 아들, 다운증후군 딸 유나, 집, 일상 등이 여과 없이 공개됐다.
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 문정원 박명수 진행 아래 장영란 한의사 남편 딸, 아들, 정준호 이하정 딸, 함진부부 함소원 진화 나이 차이, 시어머니 '마마', 홍현희 제이쓴,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직업, 나이 차, 집, 박휘순 예비신부 천예지 나이 차, 박영선 장관 남편 이원조 집, 나이, 나경원 나이, 김재호 자식(자녀) 딸 다운증후군, 아들 사연, 집, 일상 등이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내의 맛’ 나경원 나이, 남편 김재호, 아들, 다운증후군 딸 유나, 집, 일상 등이 여과 없이 공개됐다.
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 문정원 박명수 진행 아래 장영란 한의사 남편 딸, 아들, 정준호 이하정 딸, 함진부부 함소원 진화 나이 차이, 시어머니 ‘마마’, 홍현희 제이쓴,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직업, 나이 차, 집, 박휘순 예비신부 천예지 나이 차, 박영선 장관 남편 이원조 집, 나이, 나경원 나이, 김재호 자식(자녀) 딸 다운증후군, 아들 사연, 집, 일상 등이 공개됐다.
이날 전 국회의원 겸 변호사 나경원, 남편 김재호, 다운증후군 딸, 집, 일상이 공개됐다. 나경원 딸 유나 양은 취업사관학교를 다니며 취업 과정을 수료했다.
나경원은 “우리 딸이 다 알아서 혼자 했다”라며 “처음 아이 낳았을 때 많이 막막했다.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게 되면 걱정이 많다. 잘 클 수 있을까, 어디까지 뭘 할 수 있을지 몰라서 힘들고 그랬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나경원은 “요구르트 하나 빠는 것도 제대로 못 빨았다. 어디를 데리고 가는 것도 굉장히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그랬다”라며 “그래도 딸이 크고 나니까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졌다. (다운증후군) 아이들 경우 좀 늦다.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보장하면 그 아이들도 사회에서 역할을 잘 하고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다”라는 교육관, 자녀관을 전했다.
나경원, 남편 김재호 씨는 서울대학교 CC로 알려져 있다. 그는 “남편과 안 싸우진 않는다. 그런 부부가 어딨냐. 남편과 불화설도 났었다. 별거설까지 난 적 있다”라며 웃지 못할 루머를 해명하기도 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비상인 상황. 나경원은 코로나19를 걱정하는가 하면, 아들 캐릭터를 언급하며 "아들에게 장문 문자 보내도 '아니' '응' 그런 대답밖에 안 한다"라며 고백으로 어머니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날 나경원, 아버지, 다운증후군 딸 유나는 한강 나들이에 나서며 남다른 가족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에게 한강에서 스케이트를 탔던 시절을 회상하며 “세월이 흘러 한강이 얼지 않는다”라고 웃어 보였다. 나경원 나이 59세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김재호 | 나경원 | 아내의 맛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아이디' 구혜선, 열애 중? "만난 지 3개월" [종합]
- 고현정, 다이어트 실패? 아직 입금 전
- 곽진영 측근 "남성A씨 가족까지 괴롭혀, 고통에 극단적 시도" [단독인터뷰]
- 이승연도 김기덕에게 당했다? 파문
- 현아, 팬들 가슴 철렁한 과감 노출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