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나경원, 아이유 닮은 과거사진 공개 "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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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공개된 나경원의 유년시절 사진에 '아내의 맛' 멤버들은 연신 감탄했다.
또한 바나나를 먹고 있는 나경원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본 박명수는 "저 시절에 바나나 먹으려면 아버지가 미제 집 사람이어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나경원은 "저 바나나는 일 년에 두 번 봄 소풍, 가을 소풍에 1번씩만 먹을 수 있었다. 아버지가 오죽하면 저걸 사진 찍어놨겠냐. 근데 저땐 (외모가) 좀 괜찮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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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나경원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월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나경원 전 국회의원과 김재호 판사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나경원은 친정아버지, 딸 유나와 함께 한강 나들이에 나섰다. 나경원 아버지는 "경원이가 공부를 참 잘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공개된 나경원의 유년시절 사진에 '아내의 맛' 멤버들은 연신 감탄했다. 특히 제이쓴은 "아이유 느낌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바나나를 먹고 있는 나경원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본 박명수는 "저 시절에 바나나 먹으려면 아버지가 미제 집 사람이어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나경원은 "저 바나나는 일 년에 두 번 봄 소풍, 가을 소풍에 1번씩만 먹을 수 있었다. 아버지가 오죽하면 저걸 사진 찍어놨겠냐. 근데 저땐 (외모가) 좀 괜찮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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