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새해 맞은 아르메니아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런던에서 가족과 새해를 맞은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외신들에 따르면 아르메니아 대통령실은 5일(현지시간) "아르멘 사르키샨 대통령이 런던에서 가족들과 함께 새해를 맞았고, 지난 3일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다리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르멘 사르키샨 대통령은 2018년 대통령으로 선출되기 전 오랫동안 영국 주재 아르메니아 대사로 재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영국 런던에서 가족과 새해를 맞은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외신들에 따르면 아르메니아 대통령실은 5일(현지시간) "아르멘 사르키샨 대통령이 런던에서 가족들과 함께 새해를 맞았고, 지난 3일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다리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이 귀국 후 코로나19 증세를 보였으며,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샤르키샨 대통령은 자가격리 중이며 원격으로 업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르멘 사르키샨 대통령은 2018년 대통령으로 선출되기 전 오랫동안 영국 주재 아르메니아 대사로 재임했다.
가족 일부는 여전히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
- '승리·정준영·최종훈' 추가 만행 공개..故 구하라가 결정적 역할했다
- 민희진 "룸살롱·텐프로 들락대는 것도 감사했나" 비난
- "직장 부하 20대 여성과 불륜…시어머니 쓰러져" [어떻게 생각하세요]
- 버닝썬 피해자 "웃는 사진 찍으면 보내주겠다 협박했다"
- "3년 후 구설수 있어" 김호중 미래 예언한 역술가
-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여자 아냐"…'계곡 살인' 이은해 옥중 편지 공개
- 광진구 건물서 흉기 찔린 채 발견된 20대 남녀…여성 숨져
- "옷 관심도 없던 사람, 멋 부려…육아 기간에 바람난 남편"
- 신기루 "남편과 몸무게 합 250㎏…식궁합 안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