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박선영 "예전에 만났던 남친들 내가 먼저 말 걸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선영이 과거 연애경험을 돌아봤다.
박선영은 "여자들 로망이 누가 말을 걸어주길 원하지 가서 먼저 걸지 않는다"며 "나는 여태까지 누가 내게 말을 잘 못 건다. '불청' 나오기 전에는 이미지가 차가워서 그랬는데 '불청' 나오고 나서는 힘이 세서 안 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뒤이어 박선영은 "예전 남자친구들 생각해보면 내가 먼저 가서 말을 걸었다. 계속 그래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선영이 과거 연애경험을 돌아봤다.
1월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2021년 연애, 결혼 희망을 말했다.
최성국은 2021년이 된 것이 신기하다며 김도균, 김광규, 구본승, 최민용에게 “우리 다섯 명중에 올해는 불청 촬영 못할 것 같아요 할까?”라고 결혼을 해서 졸업하는 사람이 있을지 물었다.
김광규는 “난 이 중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고, 최성국도 동의했다. 구본승은 “그런 의미에서 봉투 하나씩 드리고 싶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최성국은 “내가 보기에 너는 아니야”라고 잘랐다. 구본승은 “내가 보기에도 아니다”고 인정했다.
이어 김도균은 박은영, 이연수, 강경헌, 안혜경에게 “2021년에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사람이 있냐”고 질문했고, 강경헌은 “마음은 언제나 열려있다”고 답했다.
박선영은 “여자들 로망이 누가 말을 걸어주길 원하지 가서 먼저 걸지 않는다”며 “나는 여태까지 누가 내게 말을 잘 못 건다. ‘불청’ 나오기 전에는 이미지가 차가워서 그랬는데 ‘불청’ 나오고 나서는 힘이 세서 안 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뒤이어 박선영은 “예전 남자친구들 생각해보면 내가 먼저 가서 말을 걸었다. 계속 그래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무열♥’ 윤승아, 새로운 집 ‘양양 100평짜리’ 건물 완공? “좋다”
- ‘애로부부’ 첫사랑과 결혼한 주인공, 남편 4번 외도에도 이혼 못해 ‘경악’ (종합)
- 이상아,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공개…‘쓰레기+술병’ 한가득 [SNS★컷]
- 이영하 이혼 후 첫 방문한 선우은숙 궁궐 같은 집 공개…명품 백 가득+높은 층고(우이혼)
- ‘이범수♥’ 이윤진, 대형 TV+고급 서재까지 ‘럭셔리 하우스 공개’ [SNS★컷]
- ‘추신수 ♥’ 하원미, 딱 붙는 레깅스 입고 필라테스 열중 “운동 아니라 과학”[SNS★컷]
- 이지혜, 으리으리한 한강뷰 아파트서 보낸 주말 “모성애 넘치는 여자”[SNS★컷]
- “넷플로 제일 많이 본 영화가 청불이었다?” ‘365일’ 압도적 1위[놀면 뭐 보니③]
- 야노시호, 하와이 해변서 자랑한 수영복 비주얼 ‘계절 역주행’[SNS★컷]
- 부동산 1위 비♥김태희 “남편 생활비 내고, 아내 재산 친정母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