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나경원, 장영란 놀라게 만든 동안 미모 "팩으로 피부 관리"

정한별 2021. 1. 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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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 팩으로 피부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나경원에게 "학교 다닐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적은 없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나경원이 "팩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자, 제이쓴은 "어떤 팩을 쓰느냐"고 질문했다.

장영란이 나경원의 화장품을 보며 "풀세트를 쓰는 게 아니다"라고 하자, 나경원은 "동생이 준 제품, 혹은 다른 사람이 좋다고 써 보라고 한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대신 딸에게는 항상 똑같은 브랜드를 사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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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팩으로 피부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방송 캡처

나경원이 팩으로 피부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나경원이 출연했다.

이휘재는 나경원에게 "몇 학번이냐"고 물었고, 나경원은 "82학번"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장영란은 "정말 동안"이라며 놀라워했다.

박명수는 나경원에게 "학교 다닐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적은 없느냐"고 질문했다. 나경원은 "그런 적 없다"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

박슬기는 "82학번이라는 걸 믿을 수 없다"며 피부 관리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나경원이 "팩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자, 제이쓴은 "어떤 팩을 쓰느냐"고 질문했다. 나경원은 "그냥 있는 걸 쓴다"고 말했다.

장영란이 나경원의 화장품을 보며 "풀세트를 쓰는 게 아니다"라고 하자, 나경원은 "동생이 준 제품, 혹은 다른 사람이 좋다고 써 보라고 한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대신 딸에게는 항상 똑같은 브랜드를 사준다"고 이야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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