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安과 단일화 가장 좋지만 무산될 경우도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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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에 절대 반대하지 않지만 무산될 경우도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최종적으로 후보 등록 직전에 범야권이 협의를 통해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할 수 있으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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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에 절대 반대하지 않지만 무산될 경우도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최종적으로 후보 등록 직전에 범야권이 협의를 통해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할 수 있으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정권 심판론이 보궐선거 화두로 대두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국민의힘이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자신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제안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사면하면 그만이지 이런저런 조건이 붙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영입 여부에 대해서는 윤 총장 본인의 판단에 달린 문제고, 현직 검찰총장을 대통령 후보로 이런저런 논의를 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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