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훈남 남편과 둘만의 집콕 생일파티 "행복한 시작" [SNS★컷]

[뉴스엔 이수민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의 생일을 맞이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함연지는 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만의 집콕 생일파티. 어머님 30년 전 이날 세상에 햄편을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어머님 아들이 너무 쪼아요. #우리드디어행복한30대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트 종이가 뿌려진 바닥에 함연지와 남편이 누워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알록달록한 풍선으로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는가 하면,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벽에 장식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