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모더나 백신 750만회 주문.."여름까지 전국민 접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위스 보건당국이 올해 여름까지 모든 국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보건당국 관계자는 "모더나 백신 750만 도스(375만명분)를 주문했다"며 "곧 모더나 백신의 긴급사용이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 여름까지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모든 스위스 국민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스위스 보건당국이 올해 여름까지 모든 국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보건당국 관계자는 "모더나 백신 750만 도스(375만명분)를 주문했다"며 "곧 모더나 백신의 긴급사용이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 여름까지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모든 스위스 국민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위스는 이미 화이자-바이오엔테크로부터 23만3000도스의 백신을 공급 받았다. 스위스 정부는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1월과 2월 각각 화이자 백신 50만 도스, 100만 도스를 추가 구입할 계획이다.
dahye1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업소녀 출신이란 추측에 환멸, 겉모습만 보고 판단'…야옹이 작가 분노
- 황교익 ''암기왕' 윤석열…2020·2021 현충원 방명록 완전 똑같다' 깜놀
- 발 위에 쿠키 올리고 '라방' 찍은 백화점 직원들…'VIP 고객 제공용인데'
- 이승엽, 셋째 늦둥이 얻었다…'세 아들 아빠가 됐다'
- 칭화대 6800만원·샤먼대 2500만원…中 난자 가격표 '충격'
- '정인아 미안해' 이영애, 자녀들과 묘소 찾아 눈물…추모 물결 지속(종합)
- 김지우 '맘카페서 또 성형 논란, 나름 바빠서 성형 할 시간 없어'
- [N샷] 박봄, 돌아온 인형 비주얼…11㎏ 감량 인증
- [RE:TV] '우이혼' 박유선, 이하늘과 헤어진 이유…'막상 결혼하니 허무했다'
- [N샷] 사유리 '64→54.5…다시 몸 만들기'…출산 두달만에 완벽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