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신효범♥김도균 썸 ing.."여보" 애칭까지? [MK★TV컷]

손진아 2021. 1. 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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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신효범, 김도균의 달달한 썸 기류가 포착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는 불청 대표 '공식 커플' 이모 신효범과 이모부 김도균의 화끈한 러브스토리도 공개된다.

신효범은 도착하자마자 김도균을 찾으며 이모&이모부 러브라인의 불씨를 지폈다.

또한 이번 여행에서는 신효범, 김도균 커플 이외에도 유독 러브라인 멤버들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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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불타는 청춘’ 신효범, 김도균의 달달한 썸 기류가 포착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는 불청 대표 ‘공식 커플’ 이모 신효범과 이모부 김도균의 화끈한 러브스토리도 공개된다.

신효범은 도착하자마자 김도균을 찾으며 이모&이모부 러브라인의 불씨를 지폈다. 지난 강화도 여행 이후 반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시작부터 의도치 않은 커플룩으로 텔레파시가 통했다. 이에 지켜보던 청춘들은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을 보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불타는 청춘’ 신효범, 김도균의 달달한 썸 기류가 포착된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이어진 점심 준비에서도 신효범과 김도균의 썸은 계속 이어졌다. 맛있는 요리를 보며 흥이 오른 효범은 순간 김도균에게 “여보”라 불렀고, 이를 들은 김도균은 순간 당황을 숨기지 못하며 역대급 바리케이드를 치는 바람에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신효범은 계속되는 방어에도 굴하지 않으며 “난 도균만 바라본다”라고 언급해 청춘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또한 이번 여행에서는 신효범, 김도균 커플 이외에도 유독 러브라인 멤버들이 눈에 띄었다. 다시 돌아온 박선영, 최성국, 이연수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달달만렙 안구 커플 안혜경, 구본승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한 치도 눈을 뗄 수 없는 핑크빛 썸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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