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이휘재 "♥문정원, 자존감 떨어진 나에게 위로 문자 보내줘"

서지현 2021. 1. 5.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월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원래 진화가 우리나라에 의류를 들여오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상황이 안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휘재는 "전 너무 힘들 때 아내에게 문자로 보낸다. '방송 하나가 날아갔어. 자존감이 너무 떨어진다'고 보냈더니 '오빠 더 힘들 때도 있었어. 힘내'라고 답장해주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월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누군가와 통화하며 "요즘 스트레스받아서 머리카락도 빠졌다. 중국 공장 상황이 안 좋다. 힘들다고 얘기할 곳도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원래 진화가 우리나라에 의류를 들여오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상황이 안 좋다"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박명수는 "저 마음을 안다. 괜히 가장의 괴로움을 가족한테 다시 전달하고 싶지 않다"고 공감했다.

또한 이휘재는 "전 너무 힘들 때 아내에게 문자로 보낸다. '방송 하나가 날아갔어. 자존감이 너무 떨어진다'고 보냈더니 '오빠 더 힘들 때도 있었어. 힘내'라고 답장해주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신발 신고 나갈 때 아내 한수민에게 '프로그램 날아갔다. 돈 좀 아껴 써라'라고 한다. 그럼 들은 척도 안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