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이휘재 "♥문정원, 자존감 떨어진 나에게 위로 문자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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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월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원래 진화가 우리나라에 의류를 들여오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상황이 안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휘재는 "전 너무 힘들 때 아내에게 문자로 보낸다. '방송 하나가 날아갔어. 자존감이 너무 떨어진다'고 보냈더니 '오빠 더 힘들 때도 있었어. 힘내'라고 답장해주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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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월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누군가와 통화하며 "요즘 스트레스받아서 머리카락도 빠졌다. 중국 공장 상황이 안 좋다. 힘들다고 얘기할 곳도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원래 진화가 우리나라에 의류를 들여오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상황이 안 좋다"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박명수는 "저 마음을 안다. 괜히 가장의 괴로움을 가족한테 다시 전달하고 싶지 않다"고 공감했다.
또한 이휘재는 "전 너무 힘들 때 아내에게 문자로 보낸다. '방송 하나가 날아갔어. 자존감이 너무 떨어진다'고 보냈더니 '오빠 더 힘들 때도 있었어. 힘내'라고 답장해주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신발 신고 나갈 때 아내 한수민에게 '프로그램 날아갔다. 돈 좀 아껴 써라'라고 한다. 그럼 들은 척도 안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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