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진화, '대한외국인' 출연에 2살 혜정이와 한국말 대결 '완패'[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 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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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서 진화가 예능 '대한외국인' 출연에 2살 딸 혜정이와 한국말 대결을 벌였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진화가 '대한외국인' 출연을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한국말 연습을 해야 한다"며 딸 혜정이와 남편에게 번갈아가며 과일 카드를 보여주었다.

계속된 대결 끝에 결국 진화는 파프리카를 알지 못해 2살 혜정이에게 완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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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아내의 맛'에서 진화가 예능 '대한외국인' 출연에 2살 딸 혜정이와 한국말 대결을 벌였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진화가 '대한외국인' 출연을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화는 코로나19로 광저우 공장이 잘 운영되지 않자 한가득 풀이 죽어 있었다.

이에 함소원은 '대한외국인' PD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남편 출연 좀 시켜달라"며 부탁했고 PD는 "인터뷰를 좀 해봐야 될 것 같다"며 약속을 잡았다.

함소원은 "한국말 연습을 해야 한다"며 딸 혜정이와 남편에게 번갈아가며 과일 카드를 보여주었다. 계속된 대결 끝에 결국 진화는 파프리카를 알지 못해 2살 혜정이에게 완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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