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유수진 "2천만원 종잣돈, 주식투자로 7년간 21억까지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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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이 주식투자 성공사례를 밝혔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재테크의 신' 존리와 유수진이 함께 출연해 투자 노하우를 공개했다.
MC들이 유수진에게 투자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하자 그는 "보통 사람들이 계좌를 까보라고 하는데, 저희는 자산을 불릴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며 "여자들로만 구성된 투자관련 카페에 회원이 8만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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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유수진이 주식투자 성공사례를 밝혔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재테크의 신’ 존리와 유수진이 함께 출연해 투자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존리는 “15년간 코리아펀드를 운용한 펀드매니저이자 자산운용사 대표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유수진은 자신을 “부자 언니”로 소개하며 “어디에 소속되지 않고 홀로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에서 피 흘리며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MC들이 유수진에게 투자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하자 그는 “보통 사람들이 계좌를 까보라고 하는데, 저희는 자산을 불릴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며 “여자들로만 구성된 투자관련 카페에 회원이 8만명”이라고 밝혔다.
유수진 “제약회사에 다니는 한 직장인이 2,000만원을 주식에만 투자해 7년간 저와 함께 돈을 불려 지금 21억 5,000만 원이 됐다”며 “또 (회원들의) 150개가 넘는 계좌가 다 1억이 넘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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