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제10대 대표이사에 최인석 신임 사장 취임

2021. 1. 5.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inu52da@naver.com)]포항 스틸러스가 제10대 대표이사로 최인석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최 사장은 2019년부터 포스코 행정부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4일 포항 스틸러스 사장으로 새롭게 취임하게 됐다.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인석 신임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포항 시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구단, 포항 시민과 함께 뛰며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한 기자(=포항)(binu52da@naver.com)]
포항 스틸러스가 제10대 대표이사로 최인석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대구 대건고를 거쳐 계명대 행정학과 졸업 후 1988년 포스코에 입사했다. 이후 구매, 노무, 인사, 사회공헌 등 주요 보직을 거쳐 포스코특수강 경영지원담당 상무, 포스코켐텍 경영지원실 전무를 역임하며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포항 스틸러스 제10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인석 신임 사장 ⓒ포항스틸러스

최 사장은 2019년부터 포스코 행정부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4일 포항 스틸러스 사장으로 새롭게 취임하게 됐다.

포항 스틸러스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이 대표로 오신 것에 기대감이 크다”며 “신축년 새해를 맞아 포항 스틸러스 또한 새롭게 거듭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인석 신임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포항 시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구단, 포항 시민과 함께 뛰며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정한 기자(=포항)(binu52da@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