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진화 슬럼프에 함진마마 전화연결 "내가 가장인데"

이시연 기자 2021. 1. 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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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서 함진마마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진화의 슬럼프에 함진마마와 전화 통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화는 "내가 가장이니까 힘든 건 내가 감당해야지"라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새해를 기분좋게 보내라"며 진화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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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아내의 맛'에서 함진마마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진화의 슬럼프에 함진마마와 전화 통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화는 코로나19 때문에 광저우에 있는 공장이 잘 돌아가지 않자 한껏 풀이 죽어 있었다.

진화는 "내가 가장이니까 힘든 건 내가 감당해야지"라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이휘재와 박명수, 제이쓴은 "남자들은 힘든 걸 잘 말 안하게 된다. 우리의 괴로움을 가족들한테 전달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기분 전환 겸 마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마마는 여전히 무언가를 먹으며 밝은 모습으로 부부를 맞이했다.

이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새해를 기분좋게 보내라"며 진화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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