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진화 슬럼프에 함진마마 전화연결 "내가 가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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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서 함진마마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진화의 슬럼프에 함진마마와 전화 통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화는 "내가 가장이니까 힘든 건 내가 감당해야지"라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새해를 기분좋게 보내라"며 진화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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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서 함진마마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진화의 슬럼프에 함진마마와 전화 통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화는 코로나19 때문에 광저우에 있는 공장이 잘 돌아가지 않자 한껏 풀이 죽어 있었다.
진화는 "내가 가장이니까 힘든 건 내가 감당해야지"라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이휘재와 박명수, 제이쓴은 "남자들은 힘든 걸 잘 말 안하게 된다. 우리의 괴로움을 가족들한테 전달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기분 전환 겸 마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마마는 여전히 무언가를 먹으며 밝은 모습으로 부부를 맞이했다.
이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새해를 기분좋게 보내라"며 진화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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