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인도·노르웨이, 영국발 여객기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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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가 6일(현지시간)부터 영국발 여객기의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다.
외신에 따르면 헝가리 정부는 5일 브리핑에서 영국발 여객기 운항 금지령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코로나19 변이가 확산하자 헝가리 정부는 지난달 22일 영국발 여객기 운항을 금지했다.
영국발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 현재 전 세계 50여개 나라가 영국발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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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보건부는 2일부터 허용한다고 발표
[파이낸셜뉴스] 헝가리가 6일(현지시간)부터 영국발 여객기의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다.
외신에 따르면 헝가리 정부는 5일 브리핑에서 영국발 여객기 운항 금지령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코로나19 변이가 확산하자 헝가리 정부는 지난달 22일 영국발 여객기 운항을 금지했다.
당초 금지령은 다음달 8일까지 계속될 예정이었다.
인도 역시 8일부터 영국간 항공편을 재개한다고 BBC 등이 전했다.
다만 23일까지 항공사당 양국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 횟수를 15편으로 제한한다.
노르웨이는 보건부는 앞서 지난 2일 영국발 항공편 금지를 해제했다.
영국발 승객들은 노르웨이 도착 즉시 또는 24시간 안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영국발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 현재 전 세계 50여개 나라가 영국발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한국도 영국발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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