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박슬기 "화장실 빼고 전부 대출 필요해, 프리랜서라 어려워" 전세 고충

서지현 2021. 1. 5.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슬기가 프리랜서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박슬기는 이사를 앞두고 "전세가 마음에 드는 게 없다면 차라리 대출을 좀 받아서 집을 사는 게 나을 것 같다. 문제는 대출을 화장실 빼고 다 받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슬기는 "프리랜서라 대출받기가 힘들다. 아기 낳았을 때 수입이 전혀 없었는데 그것도 조회가 되지 않냐"며 "내 사랑도 수입이 없다시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슬기가 프리랜서로 고충을 털어놨다.

1월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슬기, 공문성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박슬기는 이사를 앞두고 "전세가 마음에 드는 게 없다면 차라리 대출을 좀 받아서 집을 사는 게 나을 것 같다. 문제는 대출을 화장실 빼고 다 받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슬기는 "프리랜서라 대출받기가 힘들다. 아기 낳았을 때 수입이 전혀 없었는데 그것도 조회가 되지 않냐"며 "내 사랑도 수입이 없다시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슬기 남편 공문성은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 중인 자영업자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박슬기는 "우리 집이랑 엄마 집이랑 합쳐야겠다. 그럼 대출을 조금만 받아도 된다. 엄마 집이 5억, 우리 집이 5억. 그 정도는 가능하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박슬기 엄마는 "나는 혼자가 좋다. 편하다"고 합가 제안을 거절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