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진이형' 게임업계 첫 공학한림원 정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택진이형'으로 널리 불리는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이사가 게임업계 대표로는 처음으로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이 됐다.
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은 5일 2021년도 신입 정회원으로 김 대표이사 등 5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택진이형’으로 널리 불리는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이사가 게임업계 대표로는 처음으로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이 됐다.
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은 5일 2021년도 신입 정회원으로 김 대표이사 등 5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일반회원 중에서 선정하는 정회원에는 학계에서 문수복 카이스트·김동환 고려대·윤채옥 한양대·정상섬 연세대 교수 등 26명, 산업계에서 황성우 삼성SDS 사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대표, 김희철 한화솔루션 사장, 이규성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스테피) 원장 등 24명이 선임됐다.
케이티(KT) 구현모 사장 등 89명은 신입 일반회원으로 가입됐다. 일반회원에는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진교원 SK하이닉스 사장, 류승호 이수화학 대표, 손지웅 LG화학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 등이 선정됐다.
이로써 공학한림원 정회원은 289명, 일반회원은 347명이 됐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0명…이틀째 1천명 아래
- 코스피 사상 첫 3000 돌파…동학개미가 새역사 썼다
- 손흥민, 유럽 통산 150호골…토트넘 결승행 견인
- 추미애 “구치소 감염, 거듭 송구…민생 직결된 검찰개혁 계속돼야”
- 이동욱 감독 “2020년은 끝났다…2021년은 또 다른 도전”
- “출산 직전, 남편 속옷·반찬 챙기기”…매를 번 서울시 누리집
- 이란 “선박 억류 기술적 문제…외교 방문 불필요” 정부에 유감
- 아직 ‘말라리아 약’ 구하세요? 위험한 ‘유튜브 처방전’
- “기후위기 시대, 기상청 이름 바꾼다면 ‘기상기후청’ 적절”
- 학대 아동 3만명…시스템은 왜 작동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