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사면, 대통령이 결정하는 것..조건 붙는 건 옳지 않아"

김수영 기자 2021. 1. 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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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해, 대통령이 판단해 결정하면 되는 것이라며 조건이 붙는 건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5일) 한 방송사 인터뷰에서 사면이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상 질문에 김 비대위원장은 정권에 대한 심판론이 대두될 거라며 국민의힘이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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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해, 대통령이 판단해 결정하면 되는 것이라며 조건이 붙는 건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5일) 한 방송사 인터뷰에서 사면이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상 질문에 김 비대위원장은 정권에 대한 심판론이 대두될 거라며 국민의힘이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 이어 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단일화 자체를 반대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야권에서 유력 대선 주자로 떠오른 윤석열 검찰총장 영입에 대해 현직에 있어 논의하는 게 적합하지 않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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