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자가격리 의외로 시간 빨리 가, 마지막 날에는 아쉽기도"(아내의 맛)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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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가 자가격리가 끝낼 때 아쉬웠다고 밝혔다.
이날 박슬기는 홀로 사는 어머니에게 합가를 언급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이휘재는 "저는 애들 스무 살 되면 다 나가라고 할 거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이번에 (자가)격리를 해보니까 처음에는 힘든데 끝나갈 때쯤 되니까. 의외로 시간이 빨리 가더라. 마지막 날에는 아쉽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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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자가격리가 끝낼 때 아쉬웠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V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박슬기 공문성 부부가 합가를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슬기는 홀로 사는 어머니에게 합가를 언급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처음에는 너 시집 보내고 외로워서 울었는데, 지금은 혼자 사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이휘재는 "저는 애들 스무 살 되면 다 나가라고 할 거다"고 말했다.
그는 "제 꿈이 있다. 조그마한 카페 하면서 리트리버 키우면서 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예전에 사귀었던 누나들이 오셔서 수액 맞으면서 얘기하는 거다"고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이번에 (자가)격리를 해보니까 처음에는 힘든데 끝나갈 때쯤 되니까. 의외로 시간이 빨리 가더라. 마지막 날에는 아쉽더라"고 털어놨다.
박명수도 "마지막 날에는, 오늘이 처음이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 공감했다.
이하정 또한 "아니라고는 말 못 한다"고 공말했다.
제이쓴은 "어제 정원이 누나랑 일 때문에 통화했다. 저 혼자 있다고 하니까 '이쓴 씨, 너무 부럽다'고 하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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