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경찰책임자 파면 청원 20만명 넘어

강주은 2021. 1. 5. 22: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인이 학대 사건 수사 책임자인 서울 양천경찰서장과 담당 경찰관 파면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하루 만에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양천서는 지난해 5월부터 어린이집과 병원 등의 3차례 아동 학대 신고에도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모두 무혐의로 판단한 바 있습니다.

부실 수사 논란이 일자 서울경찰청은 감찰을 진행했지만 양천서장은 징계대상에서 빠졌고 담당 과장과 계장, 수사관에게는 주의와 경고 등 조치만 내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