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펜트하우스' 이지아 살인범, 유진 아닌 엄기준 이었다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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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살인범은 유진이 아닌 엄기준이었다.
1월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21회(마지막회/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 죽음 전말이 드러났다.
또 주단태는 양집사(김로사 분)를 이용해 심수련에게 아이들이 위험한 것처럼 거짓말 서재 방으로 불렀다.
주단태는 심수련을 칼로 찌르며 "이를 어쩌나. 복수의 끝이 죽음이라니. 그래도 네가 그렇게 그리워하던 네 딸 곁으로 곧 가게 될 거다. 좋지?"라고 비아냥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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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살인범은 유진이 아닌 엄기준이었다.
1월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21회(마지막회/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 죽음 전말이 드러났다.
주단태(엄기준 분)는 천서진(김소연 분)에게 오윤희(유진 분)를 이용하려 했다고 털어놨고, 오윤희에게 조비서를 붙여 감시했다. 이어 주단태는 조비서에게 오윤희를 서재 방으로 부르게 했다. 또 주단태는 양집사(김로사 분)를 이용해 심수련에게 아이들이 위험한 것처럼 거짓말 서재 방으로 불렀다.
심수련은 서재 방에 들어서자마자 주단태의 칼에 찔리며 “어떻게...”라고 경악했다. 주단태는 심수련을 칼로 찌르며 “이를 어쩌나. 복수의 끝이 죽음이라니. 그래도 네가 그렇게 그리워하던 네 딸 곁으로 곧 가게 될 거다. 좋지?”라고 비아냥 거렸다.
이어 도착한 오윤희가 칼에 찔린 채로 쓰러져 있는 심수련을 보고 경악했고, 뒤이어 도착한 양집사는 비명을 지르며 오윤희를 경찰에 신고했다. 그 사이 조비서와 천서진이 오윤희의 집안을 조작해 오윤희가 주단태의 스토커였던 것처럼 만들었다. (사진=SBS ‘펜트하우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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