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천만다행, 루카쿠 부상 아니다..다만 삼프도리아전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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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이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5일 이탈리아 언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에 따르면 해당 경기 후 루카쿠는 근육 쪽에 부상 검사를 했고 다행히 부상을 면했다. 스카이>
매체는 "루카쿠가 부상을 면하기는 했지만 위험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8일 세리에 A 16라운드 UC 삼프도리아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결장이 10일 열리는 AS 로마전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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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인터 밀란이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인테르는 지난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5라운드 FC 크로토네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날 인테르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리그 8연승으로 우승 경쟁을 이어나간 점도 좋았다. 하지만 옥에 티가 있었다. 바로 로멜루 루카쿠의 부상 의심이다.
루카쿠는 후반 18분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 후 득점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 30분 교체됐다. 같은 날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피로를 느끼며 부상 위험이 있어 교체를 해줬다"라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이야기를 전했다.
5일 이탈리아 언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해당 경기 후 루카쿠는 근육 쪽에 부상 검사를 했고 다행히 부상을 면했다.
매체는 "루카쿠가 부상을 면하기는 했지만 위험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8일 세리에 A 16라운드 UC 삼프도리아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결장이 10일 열리는 AS 로마전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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