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코로나 비상시국 파티 개최 3인방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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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국가적 비상사태에도 파티를 개최한 선수들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디 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어긴 라멜라, 레길론, 로 셀소에 벌금을 부과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런데 토트넘 3명과 웨스트햄 마누엘 란지니가 파티를 개최했다.
토트넘은 "파티 개최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 강력하게 비판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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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이 국가적 비상사태에도 파티를 개최한 선수들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디 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어긴 라멜라, 레길론, 로 셀소에 벌금을 부과했다"라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런데 토트넘 3명과 웨스트햄 마누엘 란지니가 파티를 개최했다.
영국은 변종 바이러스까지 발견되며 국가적 위기에 몰려있다.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격한 속도로 퍼지자 영국 당국은 지난 12월 20일 런던에 코로나 4단계를 선언했고, 해당 단계에선 지역에선 자신의 집에 머무는 가족 외에는 어떤 누구와도 만날 수 없다.
토트넘은 "파티 개최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 강력하게 비판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벌금을 부과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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