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전담 클리닉 대구 9곳, 경북 21곳
신주현 2021. 1. 5. 22:03
[KBS 대구]
코로나19 장기화로 일반적인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지역별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대구에서는 칠곡가톨릭병원, 수성구보건소, 달서구 세강병원 등 모두 9곳이 지정됐습니다.
경북에서는 이달 중순 이후 운영 예정인 의성과 울릉군을 제외하고 21개 시군에 설치됐으며, 포항 시티병원과 안동시보건소, 경주 한빛아동병운, 영주 적십자병원 등 모두 21개가 지정돼 운영 중입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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