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26명..가족·직장 전파 속출
천현수 2021. 1. 5. 22:02
[KBS 창원]
경남의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진주 12명, 창원 7명, 양산 3명, 하동 2명, 김해와 거제 각 1명입니다.
진주와 창원에서 가족과 직장 동료 감염이 잇따랐고, 하동에서는 전남 광양의 확진자와 접촉한 중학생이 감염돼 해당 학교에서 82명이 검사 중입니다.
경남의 오늘 현재 누적 확진자는 천 4백여 명, 입원 환자는 318명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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