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학대 피해아동 지원 위해 1천만원 기부 "상처 받은 아이들, 건강하게 성장하길"

김은애 2021. 1. 5.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병재가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기부 인증서와 함께 "학대로 상처받은 아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라는 학대피해아동 지원 캠페인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유병재는 그동안 호우 피해 복구, 저소득 여성청소년, 청소코로나 피해 아동, 최재형 독립운동가 기념사업, 코피노 아동후원 등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병재

[OSEN=김은애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5일 자신의 SNS에 지파운데이션을 통한 1천만 원 기부 인증서를 올렸다.

유병재는 기부 인증서와 함께 "학대로 상처받은 아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라는 학대피해아동 지원 캠페인 문구를 덧붙였다.

유병재

유병재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들이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유병재는 그동안 호우 피해 복구, 저소득 여성청소년, 청소코로나 피해 아동, 최재형 독립운동가 기념사업, 코피노 아동후원 등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