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요즘뭐해' 17세 억대 쇼핑몰 CEO 김수경 근황 공개

박수인 2021. 1. 5.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얼짱 김수경이 직장인으로 변신한 일상을 공개한다.

1월 5일 공개되는 코미디TV 웹예능 '얼짱시대 요즘뭐해?'에서는 2012년 고등학생 쇼핑몰 CEO 얼짱으로 유명했던 김수경이 출연해 근황을 알린다.

당시 '얼짱시대7'에서 17세 쇼핑몰 CEO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경은 "조금 더 체계적으로 쇼핑몰 운영에 대해 배우고 싶어 회사에 들어갔다"며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얼짱 김수경이 직장인으로 변신한 일상을 공개한다.

1월 5일 공개되는 코미디TV 웹예능 '얼짱시대 요즘뭐해?'에서는 2012년 고등학생 쇼핑몰 CEO 얼짱으로 유명했던 김수경이 출연해 근황을 알린다.

당시 '얼짱시대7'에서 17세 쇼핑몰 CEO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경은 "조금 더 체계적으로 쇼핑몰 운영에 대해 배우고 싶어 회사에 들어갔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에 강혁민은 "사업을 하다가 회사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수경은 "맞다. 회사에서 야근하다가 노래방 마이크를 쥐고 노래하고 있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경은 또 변치 않는 끼와 개인기로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얼짱시대7' 영상을 시청하던 김수경은 "2021년 버전 새로운 얼꽝 표정이 있다"라고 밝히며 모두가 깜짝 놀랄 표정을 지었고, 시키면 다 한다는 박지호조차 따라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김수경은 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말을 이었다. "대학교에 가려고 준비 중이다. 내가 왜 힘들게 살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시간을 되돌려도 가족을 위해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다. 지나고 나면 다 감사한 일이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수경은 회사 생활에 대한 V-log도 공개했다. "첫 프로젝트가 여성 청결제 광고 영상이었는데 제작 6개월 만에 1억 매출을 올렸다. 또 국회에서 상도 받았고 회사 영상을 제작해 중소기업 공모전에서 우수상도 받았다"라며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얼짱시대 요즘뭐해')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