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서 비궁 로켓 오발사고.. 인명피해는 없어
박수찬 2021. 1. 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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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평도에서 5일 해병대 훈련 중 유도로켓 비궁의 오발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쯤 대연평도에서 실시된 해병대의 비(非)사격 훈련 중 비궁 실탄이 발사돼 대연평도 동남쪽 해안에서 500여m 떨어진 해상에 떨어져 폭발했다.
비사격 훈련은 탄을 장전해 발사하는 과정을 익히기 위한 것으로, 실사격 훈련처럼 실탄을 장전하지만 실제 사격이 이뤄지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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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평도에서 5일 해병대 훈련 중 유도로켓 비궁의 오발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쯤 대연평도에서 실시된 해병대의 비(非)사격 훈련 중 비궁 실탄이 발사돼 대연평도 동남쪽 해안에서 500여m 떨어진 해상에 떨어져 폭발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비사격 훈련은 탄을 장전해 발사하는 과정을 익히기 위한 것으로, 실사격 훈련처럼 실탄을 장전하지만 실제 사격이 이뤄지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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