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진종오 "2024 파리 올림픽서 은퇴..후회 없는 경기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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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진종오가 은퇴에 관해 이야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허재 하승진 이형택 진종오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박나래가 "은퇴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비디오스타'를 위해 공약하나 가능할까요?"라고 물었고 진종오는 "메달 목에 걸고 시상대에서 춤추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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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진종오가 은퇴에 관해 이야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허재 하승진 이형택 진종오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박나래는 진종오에게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고?"라고 물었다.
진종오는 "파리 올림픽이 오면 나이가 46세다. 그때가 되면 노안도 올 것이다. 노안이 오면 저희는 끝나니까 자연스럽게 은퇴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허재 선배님 마지막 은퇴 경기처럼 메달 성적을 떠나서 후회 없는 사격 경기 펼치고 은퇴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형택이 "렌즈를 끼면 안돼?"라고 묻자 그는 "렌즈를 껴도 노안은 눈이 금방 뿌예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재는 "뿌예지기 전에 쏘면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은퇴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비디오스타'를 위해 공약하나 가능할까요?"라고 물었고 진종오는 "메달 목에 걸고 시상대에서 춤추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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