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건축자재 공장서 폭발사고 발생해 2명 부상
박용근 기자 2021. 1. 5. 21:39
[경향신문]
5일 오후 7시 3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건축자재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51)와 네팔 국적 B씨(32) 등 직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수증기 압력을 이용해 콘크리트 강도를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가압처리기가 폭발하면서 파편에 맞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용근 기자 yk2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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