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이청아, 하얀밤마을서 과거 기억 떠올렸다 "여기서 뭔가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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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가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1월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12화에서는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이 28년 전 하얀밤 마을의 비밀을 기억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이미는 이지욱(윤경호 분)과 함께 하얀밤 마을로 가는 배를 타는 데 성공해 마을로 들어갔다.
제이미는 이지욱에게 "아이들이 있었어요. 그 날 밤, 여기 이 곳에 아이들 셋이 있었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여기서 분명 뭔가를 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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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청아가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1월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12화에서는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이 28년 전 하얀밤 마을의 비밀을 기억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이미는 이지욱(윤경호 분)과 함께 하얀밤 마을로 가는 배를 타는 데 성공해 마을로 들어갔다. 제이미는 건물로 들어선 순간 과거의 일이 떠올라 괴로워했다. 제이미는 이지욱에게 “아이들이 있었어요. 그 날 밤, 여기 이 곳에 아이들 셋이 있었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여기서 분명 뭔가를 했어요”라고 말했다.
손민호(최진호 분)는 비서로부터 도정우가 윤선우를 찾고 있으며, 윤선우는 오정환(김태우 분)의 아들 오경민을 노린다는 얘기를 듣고 “두 명, 아니 세 명을 모두 잡을 수 있겠군”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손민호는 오정환을 찾아갔고, 오정환이 “그 놈들 잡아오신다더니, 소식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손민호는 이지욱이 보도한 영상을 보여줬다. 손민호는 이지욱 뒤로 보이는 제이미를 가리킨 뒤 “제이미 레이튼, 폐가가 있는 마을로 갔어. 목표물이 딱 좋은 상황 아닌가?”라며 웃었다.
제이미와 이지욱은 해가 지도록 마을을 둘러보느라 배를 놓쳤다. 두 사람은 다시 하얀밤마을로 돌아가 긴장감을 안겼다.(사진= tvN ‘낮과 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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