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4명 추가 확진..1차 검사 음성, 격리해제 전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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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촉자로 첫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4명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확진됐다.
5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 거주 40대 2명과 50대 1명, 10대 1명(충북 1318~1321번, 청주 449~452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364번 확진자(충북 982번) 접촉자로 첫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이날 격리 해제 전 검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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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촉자로 첫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4명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확진됐다.
5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 거주 40대 2명과 50대 1명, 10대 1명(충북 1318~1321번, 청주 449~452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364번 확진자(충북 982번) 접촉자로 첫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이날 격리 해제 전 검사를 했다.
40대 확진자 2명은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했고 50대 확진자는 지난 1일 기침 증상이, 10대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코막힘과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병상배정을 요청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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