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온아, 유럽 선수 피지컬 한유미에 "독일 男축구 클로제 닮아"(노는)

서지현 2021. 1. 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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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아와 한유미가 밀당즈 케미를 뽐냈다.

이날 비니와 패딩을 입고 등장해 축구화와 보호대까지 착용한 한유미는 프로 축구 선수 같은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유미는 패스 훈련을 하며 "나 잘하지 않아? (배구 팀끼리) 매일 축구해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온아는 자신의 슛 테스트 골키퍼로 한유미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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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온아와 한유미가 밀당즈 케미를 뽐냈다.

1월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여자 축구 간판스타 이민아와 장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니와 패딩을 입고 등장해 축구화와 보호대까지 착용한 한유미는 프로 축구 선수 같은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남현희는 "유미는 폴란드 선수 아니냐"며 흡사 유럽 선수 같은 피지컬을 자랑하는 한 뮤 이에 감탄을 표했다.

이어 한유미는 패스 훈련을 하며 "나 잘하지 않아? (배구 팀끼리) 매일 축구해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온아는 "약간 그 선수 닮았어. 독일에 클로제? 그 헤딩 잘하는 선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온아는 자신의 슛 테스트 골키퍼로 한유미를 지목했다. 허당일 것이란 모두의 예상과 달리 한유미는 배구 리시브 자세로 완벽한 수비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이민아는 "유미 언니는 골키퍼 하면 되겠다"고 감탄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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