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2021년 사랑화폐 판매 시작

2021. 1. 5.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은 지난해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청송사랑화폐'를 시중에 유통·판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소비촉진으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올해 청송사랑화폐를 25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농민수당과 농산물 택배비 등을 사랑화폐로 지급하고 10% 할인 판매로 180억을 유통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은 올해도 지역의 위축된 경제활동을 회복하고 불안정한 소비심리가 안정될 수 있도록 청송사랑화폐를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송사랑화폐[청송군 제공]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지난해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청송사랑화폐'를 시중에 유통·판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소비촉진으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올해 청송사랑화폐를 25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농민수당과 농산물 택배비 등을 사랑화폐로 지급하고 10% 할인 판매로 180억을 유통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은 올해도 지역의 위축된 경제활동을 회복하고 불안정한 소비심리가 안정될 수 있도록 청송사랑화폐를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