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무기 '비궁' 오발사고.. 해병대 조사 나서
김성호 2021. 1. 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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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에서 해병대 유도로켓 오발사고가 발생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5분께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발사된 소형 유도로켓 비궁이 대연평도 동남쪽 해상에 떨어져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다.
해병대는 즉각 사고 조사반을 구성해 경위 조사에 나섰다.
비궁은 국방과학연구소가 2016년 독자 개발한 2.75인치급 소형 유도로켓으로, 7cm 직경에 유도조종 장치 등을 탑재한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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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오발사고
[파이낸셜뉴스] 연평도에서 해병대 유도로켓 오발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 및 북한과의 충돌은 없었다.
[파이낸셜뉴스] 연평도에서 해병대 유도로켓 오발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 및 북한과의 충돌은 없었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5분께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발사된 소형 유도로켓 비궁이 대연평도 동남쪽 해상에 떨어져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다. 해안에서 약 500m 가량 떨어진 지점으로, 비사격 훈련 과정에서 오발사고가 난 데 따른 것이다.
해병대는 즉각 사고 조사반을 구성해 경위 조사에 나섰다.
비궁은 국방과학연구소가 2016년 독자 개발한 2.75인치급 소형 유도로켓으로, 7cm 직경에 유도조종 장치 등을 탑재한 무기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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