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AB6IX 이대휘 "올해 벌크업 목표, 슬림한 근육 만들어보고파"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백아연, AB6IX 이대휘, 김동현이 새해 목표를 밝혔다.

1월 5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코너 '찐 선곡로드'에는 가수 백아연, AB6IX 이대휘,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아연은 "소소한 거 말해도 되냐"며 "물구나무 서기 한 번도 실패 안하고 매일 성공하고 싶다. 연습하고 있는데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어서 매일 한 번에 성공하고 싶다. 또 애견 미용사 자격증을 따려고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팬 분들 얼굴들 보고 공연을 못한지 1년이 넘었다. 직접 현장의 열기를 느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대휘는 "올해 들어 벌크업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안 어울릴 것 같긴 하다. 마른 게 더 잘 어울린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슬림한 근육을 만들어보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고 전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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