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전 농구선수 하승진 "14세에 키 2m 넘었다"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 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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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놀라운 키 성장 속도를 고백했다.
5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전 농구선수 하승진, 허재, 배구선수 김요한, 테니스 선수 이형택, 사격 선수 진종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승진은 어릴 적부터 키가 컸다고 밝혔다.
하승진은 "나래 씨 키는 6세 때 그 정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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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비디오스타’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놀라운 키 성장 속도를 고백했다.
5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전 농구선수 하승진, 허재, 배구선수 김요한, 테니스 선수 이형택, 사격 선수 진종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승진은 어릴 적부터 키가 컸다고 밝혔다. 그는 "10살 때 키가 170cm 정도였다. 제가 2m는 14살 정도에 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머니 키가 170cm다. 저 때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게 버슬를 타면 제가 초등학생인데 중고생 버스 요금을 받으시려고 해서 기사님과 많이 싸웠다"고 돌이켰다.
하승진은 "나래 씨 키는 6세 때 그 정도였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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