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숙사서 1명 추가 감염..확진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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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기숙사에서 확진자가 1명 더 늘었습니다.
서울대는 오늘(5일) 관악학생생활관 901동 거주자 A 씨가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A 씨가 지난 2일엔 기숙사 편의점을 사용하고 어제는 일반버스를 탑승하고 외부를 다녀오기도 해 이동 경로를 따라 소독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 자체 조사에서 A 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6명 가운데 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판정 결과를 대기 중이고 나머지 1명은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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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기숙사에서 확진자가 1명 더 늘었습니다.
서울대는 오늘(5일) 관악학생생활관 901동 거주자 A 씨가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A 씨가 어제(4일) 발생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A 씨가 지난 2일엔 기숙사 편의점을 사용하고 어제는 일반버스를 탑승하고 외부를 다녀오기도 해 이동 경로를 따라 소독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 자체 조사에서 A 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6명 가운데 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판정 결과를 대기 중이고 나머지 1명은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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