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올해 첫 일정 호국원 참배로 시작

2021. 1. 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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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4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영천지역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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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4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영천지역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고우현 의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시기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국난극복 의지와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계승해 지역이 재도약의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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