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백아연 "윤박과 초면에 알콩달콩 연인 연기, 미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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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배우 윤박과 뮤직비디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춥지 않게' 뮤직비디오에서 윤박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백아연은 "이전 회사가 둘 다 JYP여서 그 인연으로 출연해주시게 됐다"며 "초면이었는데 뵙자마자 알콩달콩한 연인 연기를 해야 해서 미치겠더라. 립싱크를 하면 조금 괜찮은데 표정 연기만 해야 해서 더 힘들었다"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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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백아연이 배우 윤박과 뮤직비디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월 5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코너 '찐 선곡로드'에는 가수 백아연, AB6IX 이대휘,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춥지 않게' 뮤직비디오에서 윤박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백아연은 "이전 회사가 둘 다 JYP여서 그 인연으로 출연해주시게 됐다"며 "초면이었는데 뵙자마자 알콩달콩한 연인 연기를 해야 해서 미치겠더라. 립싱크를 하면 조금 괜찮은데 표정 연기만 해야 해서 더 힘들었다"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DJ 강하나는 "배우들도 대사 없이 표정으로만 연기하는 게 정말 어려운 건데 잘 하시더라"고 칭찬했다.
동현은 표정 잘 짓는 노하우에 대해 "무대 올라가기 전에 '내가 짱이야. 내가 최고야'라는 마인드로 올라간다. 멋있는 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자기 최면을 건다"고 말했다.
대휘는 "카메라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기는 하다"면서도 "농담이고 열심히 연습한다"고 전했다.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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