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니, '타임즈'로 돌아온다..이주영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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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예니가 '타임즈'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박예니는 다음 달 방송 예정인 OCN 새 드라마 '타임즈'에 출연한다.
박예니는 언론사에서 번역 업무를 담당하는 송민주 역을 맡았다.
박예니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통역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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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예니가 '타임즈'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박예니는 다음 달 방송 예정인 OCN 새 드라마 '타임즈'에 출연한다.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다.
박예니는 언론사에서 번역 업무를 담당하는 송민주 역을 맡았다. 실제로도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능력자 박예니가 큰 꿈을 가지고 입사했지만 현실의 장벽에 가로막힌 번역 사원 송민주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예니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통역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는 빈틈없는 일 처리 능력을 보여주고 실종자들의 아픔에 깊게 공감하는 진실된 형사로 활약했다.
다양한 장르와 배역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박예니는 이번에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을 예고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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