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건축자재 공장서 폭발사고..2명 부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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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7시 34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의 건축 자재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가압처리기가 폭발해 2명이 다쳤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공장 내 수증기 압력을 이용해 건축자재 강도를 올려주는 가압장치 폭발로 장치 내 있던 건축자재 파편에 작업자 2명이 다쳤다.
다친 2명은 50대 내국인 1명과 30대 외국인 1명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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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5일 오후 7시 34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의 건축 자재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가압처리기가 폭발해 2명이 다쳤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공장 내 수증기 압력을 이용해 건축자재 강도를 올려주는 가압장치 폭발로 장치 내 있던 건축자재 파편에 작업자 2명이 다쳤다.
다친 2명은 50대 내국인 1명과 30대 외국인 1명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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