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하승진 "14살에 2m 돌파"..어린 시절 사진 '깜짝'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디오스타' 하승진이 남달랐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뭉치면 차고 흩어지면 남이다' 특집으로 꾸며져 허재, 하승진, 이형택, 진종오, 김요한이 입담을 뽐냈다.

하승진은 우량아로 태어나 남다른 성장 속도를 자랑했다고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승진은 돌 지나고부터 수박을 들고 다녔다고 덧붙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믿지 않자 하승진의 생후 한 달 차 사진이 공개됐다.

더불어 하승진은 "10살 때 170㎝, 14살에 2m였다"고 부연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함께 출연한 허재는 "너무 예능 하는 거 아니냐?"며 믿지 못하기도. 이에 하승진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고, 170㎝의 어머니보다 훨씬 큰 키의 하승진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