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하승진 "발사이즈 350mm" 박나래 "내 상체보다 길어"

유경상 2021. 1. 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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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이 남다른 발사이즈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허재, 하승진, 이형택, 진종오,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어 하승진은 "10살 때 170cm였다. 김요한이 지금 2미터다. 저는 14살 때 2미터였다"고 말했다.

또 하승진은 발 사이즈 350mm라고 말했고 박소현은 하승진의 운동화를 들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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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이 남다른 발사이즈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허재, 하승진, 이형택, 진종오,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날 하승진은 “태어난 지 1달 됐을 때 사진이다”며 사진을 공개했고 “5.6kg으로 태어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하승진은 “10살 때 170cm였다. 김요한이 지금 2미터다. 저는 14살 때 2미터였다”고 말했다.

뒤이어 하승진은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고 “함께 사진 찍은 어머니가 키가 170cm이다”며 “속상했던 게 버스 타면 요금 때문에 버스 기사님들하고 많이 싸웠다. 초등학생인데”라고 털어놨다.

허재는 “승진이 뽑고 기숙사를 다시 지었다. 보통 우리들 키에 맞춘다. 용병들도 키가 2미터 정도다. 승진이 뽑자마자 천장을 높였다. 박나래는 서서 먹어야 할 거다”고 거들었다.

또 하승진은 발 사이즈 350mm라고 말했고 박소현은 하승진의 운동화를 들고 깜짝 놀랐다. 김숙은 “박나래 상체 길이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내 상체보다 길다”고 한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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