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5.6kg 우량아..14세 때 2m 도달" ('비디오스타')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21. 1. 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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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이 우량아였던 과거를 공개하며 남다른 성장 과정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줄줄이 특집 '뭉치면 차고 흩어지면 남이다'로 꾸며져 허재, 하승진, 이형택, 진종오,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에 하승진은 생후 한달 때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5.6kg의 우량아로 태어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10세 때 이미 170cm를 넘겼고 14세 때는 김요한의 키와 같은 2m를 넘어섰다"면서 남다른 폭풍 성장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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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하승진이 우량아였던 과거를 공개하며 남다른 성장 과정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줄줄이 특집 ‘뭉치면 차고 흩어지면 남이다’로 꾸며져 허재, 하승진, 이형택, 진종오,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날 하승진은 스스로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수박을 혼자 들고 다녔다고 말해 의혹의 눈초리를 받았다.
이에 하승진은 생후 한달 때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5.6kg의 우량아로 태어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10세 때 이미 170cm를 넘겼고 14세 때는 김요한의 키와 같은 2m를 넘어섰다”면서 남다른 폭풍 성장사를 공개했다.

하승진의 이 같은 발언에 허재 역시 “승진이를 뽑고 기숙사를 다시 지었다. 천장을 높여야 했다”고 증언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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